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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호] 2017 우리학교 '총동문의 날' 행사 열려

기사승인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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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에 비해 많은 인원이 참석, 희망나무에 대해 건의하기도

▲ 이번 '총동문의 날' 행사에 참석한 졸업생들과 교수

 지난 10월 21일 토요일, 우리학교에서는 졸업생이 참여하는 '총동문의 날' 행사가 열렸다. 우리학교 '총동문의 날' 행사는 30주년을 기점으로 매년 10월에 개최되고 있다. 총동문의 날 행사는 동아리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를 기획하여 많은 동문들이 모교를 다시 찾아오는 계기를 만들고 있다.

 행사는 매년 정해진 학번 동문들이 순서대로 개최한다. 올해는 1988년에 입학한 '88학번' 동문이 주체가 되어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번 2017 총동문의 날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최되었는데 ▲캠퍼스 추억나들이 걷기 ▲총동문희 정기총회 ▲은사님과의 만남(초등교육과 신현재, 이홍수 명예교수, 물리교육과 장세중 명예교수) ▲경품 및 기념품 추첨 ▲학과별 동문발전협의회가 열렸다. 또한 대중가요 동아리인 '모데라토'와 춤예술연구동아리인 '디앤디'가 축하공연을 열어주었고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함께 '총동문의 날'을 기념하였다.

◇ 전체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시작

 2017 우리학교 '총동문의 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열렸다. 학교 측에서 셔틀 버스 운영을 도와주었으며 이에 먼 곳에서 오는 졸업생들도 불편함 없이 행사 개최 장소에 올 수 있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등록 및 안내, 추억 나들이와 학과별·지역별 시간이 교원문화관에서 진행되었다. 즉석 사진 촬영이 이루어졌으며 그 이후 5시 반까지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교원문화관 국제회의실에서 이루어졌고 전원이 참석하였다. 5시 반 이후 동문들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호텔에서 동문들, 교수들과 저녁 만찬을 먹으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 올해 '총동문의 날' 행사의 달라진 점

 이번 '총동문의 날'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졸업생 동문들에게 특별했다. ▲학교로부터의 예산 독립 ▲역대 최다 사전 등록 인원 ▲독자적인 연락을 통한 스승과 제자의 만남 추진 ▲최초로 학교 외부시설에서 행사 진행 ▲예산의 효율적 집행이 그러하다. 첫 번째로 '총동문의 날' 행사 이전에 실시되었던 총동문행사는 학교에서 지원금이 따로 마련되었으나 이번에는 총동문회장과 운영위원회에서 자체 예산을 통해 진행하였다. 기고나을 떠나서 조금씩 독자적으로 총동문회 행사를 추진하는 중이다. 두 번째로 사전 등록 인원이 역대 최다인 220명을 기록하였다. 매년 총동문 행사를 진행할수록 점점 많은 인파가 학교를 찾고 각 과별로만 진행되었던 총동문 행사가 이제 모든 학과를 아우르는 전체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작년 행사와는 달리 명예 교수 초청 행사는 학교 측에서 이루어졌었으나 이번 총동문 행사부터는 독자적으로 연락을 해서 스승과 제자가 한 자리에 있을 수 있는 자리가 이루어졌다. 우리 학교 외부시설인 청주 락희 호텔에서도 오후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에 이번 '총동문의 날' 행사에 참석한 동문측은 "교원대 총동문행사의 규모가 앞으로도 커직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는 학교 지원을 받지 않고 진행되었다. 이에 운영위원회 측은 "공적기관의 예산 운영이 단순히 '일을 한다'는 식의 개념으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좀 더 애착을 가지고 효율적 예산집행을 하여 낭비되는 것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번 '총동문의 날' 행사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의견도 있었다. '총동문의 날' 행사에 참가한 동문측은 "대학 측의 장소 제공 협조가 이루어지지 않아 행사 안내 팜플렛이 늦게 나오고, 여러번 수정을 거치면서 홍보일시가 늦어진 점이 아쉽다. 선배로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는 의견을 전했다.

◇ 우리 학교 총문회측, '희망나무'에 대해 안타까운 의견 전해

 또한 총동문회측은 추가로 인문과학관 앞에 홀로 서있는 나무에 대해서도 의견을 전했다. "원래의 나무 이름은 '희망나무'였는데 후배들이 '왕따나무'라고 부르는 것은 교육적으로 올바르지 않다. 이 나무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전달하였다. 이 나무는 87학번 불어교육과 동문이 청주시내에서 작은 느티나무를 구입해와 이름을 '희망나무'로 정하였으나 나무에 대한 이름과 유래를 명시하는 뚜렷한 안내판이 없다. 이에 대해 총동문회측은 "빠른 시일 내에 이 나무의 명칭과 유래를 자세히 말해주는 안내판을 '희망나무' 앞에 설치하겠다"라고 전하였고 이 안을 대학 본부에 건의한 바 있다.

유세령 sylviayoo98@naver.com

<저작권자 © 한국교원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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