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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우려의 시선이 커

기사승인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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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9일부터 25일, 17일간 우리나라의 평창, 강릉, 정선 일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된다.
동계 올림픽에는 총 15개 종목이 있고 결승포함 102회의 경기가 열린다. 이번 올림픽의 참가국은 총 100 여 개국이며 약 5만 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한다.
하지만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해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평가된다. 평창은 산으로 둘러싸인 자연친화 도시이고 올림픽 경기장 개설을 위해 많은 산이 깎여 자연을 훼손하고 있다는 우려가 있다. 강원도 평창의 갈왕산이 공사 과정에서 파괴되었고 주민들은 자연파괴를 반대한다. 파괴된 자연은 어떻게 대체할 것이고 복구하는 데 드는 시간은 얼마나 걸리는지 제대로 측정되지 않다는 의견이다. 두 번째로 부실한 기반시설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예를 들어 중봉 알파인 경기장은 비탈면의 높이가 애초 설계안보다 올라가는 바람에 기준 안전도에 미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다른 경기장의 내구성이 기준 안전도에 미달해 강한 바람에 쓰러질 수 있는 우려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큰 우려의 시선은 사후관리와 활용에 대한 뚜렷한 방안이 없다는 점이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개막 전이지만 이미 2천여 억원의 적자상태에 있다고 밝혀졌으며 이는 국민과 시민들의 부채로 남을 것이라는 비난이 크다. 지난 2014년 아시안게임을 개최한 뒤 경기장은 반려견의 산책로로 쓰이고 있으나 시설 관리 비용은 꾸준히 들어 국민의 비판을 사고 있다.

유세령 기자 sylviayoo98@naver.com

<저작권자 © 한국교원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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